자유로운 이야기

3월 첫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원적산공원 풍경(2024년 3월 2일)

황 대장 2024. 3. 4. 21:55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3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고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지난 주말에는 인천 원적산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11월 이후 오랜만에 다시 갔는데
원적산공원 올라가는 길 오른쪽에는 이미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이 되었네요. 이미
분양도 시작되었고 상가에 입주한 상점들도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 이곳이 7호선 산곡역을 
빼면 가까운 역들이 없는 곳이라서 과연 저 많은 아파트에 입주가 찰지 궁금하네요.

어쨌거나 원적산공원에 들어와보니 주말임에도 사람들이 많지 않았네요. 아무래도 이날
꽃샘추위가 종일 기승을 부려서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축구장이나 족구장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왔네요. 날씨가 좀 풀리면 사람들이 더 많이들 찾아오겠죠. 그리고 
원적산공원 안에 새롭게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도 곧 문을 연다고 하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