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2월 첫 휴일에는 오랜만에 시흥 오이도를 다녀왔습니다.
오이도는 작년 11월 이후 3달여만에 다시 찾아왔는데 날씨가 조금
풀려서인지 오이도 둘레길과 빨강등대 주변과 오이도 어촌마을 등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더라고요 ㅎㅎㅎ
저도 오이도 둘레길과 빨강등대와 어촌마을 함상전망대를 차례대로
둘러보고 저녁에는 일몰 구경을 한 뒤에 오이도 갈때마다 저녁에
갔던 횟집에서 바지락칼국수와 새우튀김 간장게장을 먹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오이도 전통수상시장 벽쪽에 오이도전통시장 문화축제
오이도 풍경전 사진 구경도 처음으로 했고요 ㅎㅎㅎ
그동안 설날연휴때 설날당일 빼고는 쉬지도 못하고 일해야 했는데
지난 불금부터 오늘까지 3일동안 쉬면서 여기저기 좋은 곳으로
다니면서 나름대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일을
해야 하는데 후유증이 좀 있을 듯 하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휴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자유로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 첫날에 다녀왔던 인천 팔미도 금빛낙조 힐링여행(2025년 2월 1일) (46) | 2025.02.04 |
---|---|
1월 마지막 날에 다녀왔던 인천광역시립박물관 맞은편 송도토스트국수 토스트 내돈내산 후기(2025년 1월 31일) (47) | 2025.02.03 |
1월 마지막 날에 다녀왔던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풍경(2025년 1월 31일) (51) | 2025.01.31 |
설날 당일날 다녀왔던 월미공원-월미도-인천 차이나타운 풍경과 오늘 저녁 아버지 생신파티 풍경(2025년 1월 29~30일) (38) | 2025.01.30 |
설날명절 연휴에 다녀온 부천자유시장 풍경(2025년 1월 28일) (49) | 2025.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