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4월 16일 휴일에 다녀왔던 선유도공원과 부천 남부역 잔디광장 부천시민 세월호 기억문화제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7. 4. 18. 01:00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어제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그동안 날씨가
포근했었는데 어제는 오후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려서 기온이 좀 내려갔네요.


그건 그렇고 지난 4월 16일 휴일에는 오랜만에 서울 한강에 있는 섬인 선유도공원에
다녀와봤습니다. 선유도공원은 작년 11월 마지막 날 이후 두번째로 가봤는데 첫번째
갔을 때에 비해서 공원 주변에 많은 벚꽃들이 피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있었더군요. 저도 선유도공원 곳곳을 둘러보면서 주변에 핀
벚꽃 구경도 하고 선유도공원 건너편으로 보이는 한강 풍경 구경도 하고 또 공원
안에서 각종 코스프레 촬영하는 사람들 구경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들 가졌습니다.
역시 선유도공원은 봄철에 오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었네요 ㅎㅎㅎ


선유도공원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부천에서 친구들 만나기 위해서 부천으로 다시
전철을 타고 부천 남부역으로 왔는데 마침 부천 남부역 잔디광장에서는 4월 16일
세월호 3주기를 기념해서 부천시민 세월호 기억문화제가 열리고 있었더군요.
그래서 친구들 만나기 전에 부천시민 세월호 기억문화제 행사 현장도 둘러봤고요.
세월호 참사로 숨진 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