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7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에 다녀왔던 을왕리 해수욕장 풍경 사진들 마지막 - 휴일날 을왕리해수욕장, 영종도 공항신도시 풍경

황 대장 2017. 8. 4. 23:45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8월 첫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며칠 전부터 다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다들 무더위들 조심하시고 내일부터 태풍 노루가
온다고 하니 피해들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지난 주말부터 휴일까지 다녀왔던 을왕리해수욕장 마지막 풍경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휴일 모텔 체크아웃을 하고 아침 겸 점심으로
편의점에서 끓여먹는 라면으로 간단하게 한끼 때운 뒤에 을왕리해수욕장을 다시
가봤습니다. 지난 휴일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들 즐기고
있었더군요 ㅎㅎㅎ


을왕리해수욕장을 둘러본 뒤에는 캠핑하는 곳에도 가봤는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또 여기저기서 삼겹살 목살 소고기를 굽는 소리들과 냄새들이 나서 저도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고요.


을왕리해수욕장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그냥 집에 가기는 뭐해서 오랜만에 영종도
공항신도시를 둘러봤습니다. 먼저 롯데마트 영종도점을 둘러본 뒤에 영마루공원과
영종도서관을 다녀왔고요. 다들 휴가 피서를 갔는지 공항신도시 공원이나 마트에는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더군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무더위 조심하시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8월 첫
주말과 휴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