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들렀다 갑니다. 어제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오늘은 자기 전에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부천 안중근공원과 계남공원
풍경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중근공원과 계남공원은 제가 새로 이사한 부천 상동 근처에 있는 공원인데 규모가
작기는 하지만 상당히 잘 꾸며진 공원들이더군요. 특히 안중근공원은 안중근 의사의
동상과 각종 기념물들이 많이 전시가 되어 있어서 역사교육에 정말 좋은 곳이었고요.
계남공원도 안중근공원에 비해 볼거리는 없었지만 그래도 멋진 곳이었고요. 이곳
공원에도 막바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났고요 ㅎㅎㅎ
안중근공원과 계남공원 모두 들러본 뒤에는 부천터미널소풍 안 구경을 한 뒤에는
저녁에 오랜만에 이사오기 전 동네에 가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만나서 저녁식사를
함께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제가 20년 가까이 살았던 동네에 와보니 참 여러모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 저녁에 먹었던 갈치구이와 굴은 맛있었고요 ㅎㅎ
그럼 전 이만 자러 가봅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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