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11월 첫 휴일에 다녀왔던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동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7. 11. 8. 23:41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다시 들러 글 올립니다. 이제 11월도 10일째로 접어들고
있네요. 내일부터는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진다고 하니 다들 감기들 안걸리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지난 11월 첫 휴일에 다녀왔던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동 풍경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동(예전에는 봉천7동)은 제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때까지 살았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초등학교과 중학교도 다니고 휴일에는 친구들과
서울순복음교회에도 가고 또 낙성대에도 가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기도 했고요.


어쨌거나 지난 11월 첫 휴일에 제가 그동안 살았던 낙성대동 거리 곳곳과 낙성대공원과
낙성대를 다시한번 둘러봤습니다. 낙성대공원에도 가을 분위기가 제대로 물씬 느껴졌더군요.
그리고 낙성대공원 옆에 있는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 물놀이 전시관에도 다녀왔습니다.
낙성대공원이나 과학전시관 물놀이전시관에도 휴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군요.


낙성대공원과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 물놀이 전시관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낙성대동 근처
시장이나 거리 곳곳을 돌아다녔고 또 청년닭꼬치집에서 닭꼬치도 먹는 등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낙성대동도 날이 갈수록 많은 것이 변하는 것 같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