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지난 6월 9일 주말에 다녀왔던 소래포구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8. 6. 14. 23:18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는 6.13 지방선거 투표날이었고
오늘까지 개표가 있었는데 더불어민주당의 역대 최대 싹슬이 압승으로 끝이 났더라고요.
어쨌거나 앞으로 당선되신 분들은 좀더 주민들을 위한 활동들을 해줬으면 하는군요.


그나저나 오늘은 지난 주말에 오랜만에 다녀왔던 소래포구 풍경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래포구는 올해 2월 마지막 주말 이후에 몇달만에 다시 찾아봤는데 날씨가 좀 흐려서인지
사람들은 주말에 비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소래포구 어시장을 비롯해서 소래역사관과
소래철교 등을 둘러보는 등 뜻깊은 시간들 가졌습니다. 그리고 소래포구 근처에 있는
1000원짜리 냉막걸리에 돼지껍데기도 맛있었고요 ㅎㅎ


헌데 소래포구 어시장을 둘러볼때 여기저기 공사하느라 그런지 중간에 길이 끊기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이건 좀 아쉬웠네요. 하루빨리 소래포구 어시장이 완공이 되어야 할텐데요.


소래포구 어시장을 둘러보면서 더불어민주당 쪽 선거운동 차량이 소래포구 어시장 맞은편에서
남동구청장 후보, 인천시의원 후보, 남동구의원 후보 등이 나와서 열심히 연설들을 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이번 선거 개표 결과 이분들 모두 당선이 되었다고 하니 앞으로 소래포구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6월 한달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