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들러 글 올리는군요. 이제 올해 6월 한달도
중반대로 접어들었네요. 오늘은 자기 전에 오늘 주말에 다녀왔던 수원 여행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1년여만에 화성행궁 안 구경을 했는데 일단 화성행궁광장에 가보니 많은
어린이들이 태권도복을 입고 열심히 품새를 하고 있었더군요. 저도 초등학교 다닐때
태권도를 배워서 검은띠까지 땄던 기억이 나네요.
어린이들 태권도 품새를 본 뒤에는 바로 화성행궁 곳곳을 둘러봤는데 여러 사극
드라마에서 봤던 것보다는 조금 실감이 덜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조선시대 왕궁
풍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서 유익했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지난 수원 여행때 이어서 이번에도 다녀왔던 수원역 로데오거리, 지동시장
팔달문시장 주변 푸드트럭 구경도 재미있었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주말과 휴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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