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찜통더위는
계속 이어졌고요. 앞으로도 찜통더위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라고 하니 더위 안먹게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어제 주말 오후에 다녀왔던 부천 소사대공원과 한울빛도서관 풍경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천 소사대공원과 한울빛도서관은 처음 가봤는데 비록 규모는 작지만 나름대로 볼것이
많은 곳이었더군요. 특히 소사대공원에서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개장안 물놀이장에 많은 아이들과
가족단위 사람들이 찾아와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고요.
여름철을 맞이해서 부천과 인천의 각 공원들마다 이런 물놀이장들이 속속 개장을 했다는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같은 때 정말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ㅎㅎㅎ
소사대공원 물놀이장 구경을 한 뒤에는 소사대공원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그렇게 볼만한 곳은 없지만
그래도 산책이나 나들이 올때 좋은 곳이더군요. 소사대공원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공원 옆에 붙어있는
한울빛도서관 구경도 했습니다. 이곳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책들을 읽고 있었더군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7월 한달도 더위조심하시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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