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에는 외할머니께서 입원해 계신 인천 부평세림병원으로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외할머니께서 지난 8월 12일에 낙상사고로 지금까지 입원해 계시는데 아직도 차도가 없으시고
많이 위독하다고 하시더군요.
어렸을 때 외할머니 집에서 지냈던 때도 있었고 또 외할머니와 그동안 좋은 추억 기억들을 많이
쌓았었는데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안타깝고 슬프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건강하셨는데 올해 이렇게 되셔서 더더욱 안타깝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오늘 밤도 편안히 보내십시오.
대한민국 황대장
'자유로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주말에 인천 삼산동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 롤챔스 서머 결승전 현장 앞 사진들 (0) | 2018.09.10 |
---|---|
오늘 제가 사는 동네 부천 상동 백송마을 아파트 사잇길에서 열린 제 6회 생태하천 학습문화 한마당 바자회 현장 사진들 (0) | 2018.09.08 |
오랜만에 일 끝나고 부천 와서 들렀던 부천자유시장 옛날통닭집 사진들 (0) | 2018.09.05 |
9월 1일 주말 오후에 다녀왔던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 2018 송도맥주축제 현장 사진들 (0) | 2018.09.04 |
어제 9월 1일 밤에 부천 상동역 근처 먹자골목에서 있었던 아시안게임 한일전 결승전 축구 응원 현장 (0) | 2018.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