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외할머니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황 대장 2018. 9. 7. 23:57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에는 외할머니께서 입원해 계신 인천 부평세림병원으로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외할머니께서 지난 8월 12일에 낙상사고로 지금까지 입원해 계시는데 아직도 차도가 없으시고
많이 위독하다고 하시더군요.


어렸을 때 외할머니 집에서 지냈던 때도 있었고 또 외할머니와 그동안 좋은 추억 기억들을 많이
쌓았었는데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안타깝고 슬프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건강하셨는데 올해 이렇게 되셔서 더더욱 안타깝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오늘 밤도 편안히 보내십시오.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