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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마지막 주말 다녀왔던 인천 신포국제시장 원조 신포닭강정 내돈내산 후기(2025년 6월 2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7월 첫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까지 찜통더위가 기승이었는데 오늘은 비교적 선선했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6월 마지막 주말 저녁에 다녀왔던 인천 신포시장 원조 신포닭강정집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신포국제시장 앞에 위치함 원조 신포닭강정은 지난 2월에도 찾아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홀 영업이 마감하는 바람에 먹을 수 없었는데 다행히도 지난 주말에 갔을 때는 간신히 홀에 들어와서 먹을 수 있었네요. 제가 들어온 뒤로 바로 홀 영업 마감이었으니까요. 아무튼 오랜만에 신포닭강정 중자 한마리를 먹었는데 정말 꿀맛 그 자체였네요. 홀 안에는 닭강정 먹으러온 사람들로 바글바글했고 포장주문하려고 줄서있는 사람들도 바글바글했더라고요. 이곳이 인기가 대단하긴 대단했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

오늘 점심에 다녀왔던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와 일 끝나고 다녀온 롯데리아 부천북부역점 풍경(2025년 7월 3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루종일 찜통더위가 기승이었네요. 분명히 올해는 7월 거의 내내 장마라고 했는데 장마가 찜통더위에 밀려서 조기종료되었다고 하네요. 오늘 점심에는 오랜만에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메뉴가 제육볶음에 야채튀김이었는데 맛있고 괜찮았더라고요. 오늘 점심에도 이곳에 점심먹으러 오는 사람들로 붐볐고요. 점심먹고 난 뒤에는 부천시내 골목 꽃구경도 잠시 했고요. 역시 골목길에 꽃이 피어있는 게 훨씬 보기 좋네요. 일 끝나고 난 뒤에는 롯데리아 부천북부역점에서 팥빙수를 먹었고요. 지난 불금에 이어서 간만에 시켜먹었는데 날씨가 하루종일 더워서인지 맛이 있었네요. 가격도 전에 비해서 좀 오르기는 했지만 5900원이면 그래도 저렴한 편이죠.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지난 6월 마지막 주말 월미도 풍경(2025년 6월 2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도 야심한 밤에 글 올리네요. 오늘은 지난 6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 맥강파티에 이어서 다녀왔던 월미도 문화의거리 풍경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월미도 문화의거리는 지난 5월 31일 이후 오랜만에 다시 가봤는데 이곳에도 곳곳에서 즐거운 공연들이 많이 열리고 있었더라고요. 물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았지만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더위조심하시고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인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 일대에서 열린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인천 맥강파티 축제 현장(2025년 6월 2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7월 한달이 새롭게 시작되었네요. 오늘도 찜통더위와 러브버그 때문에 아주 골치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6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 일대에서 열린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과 인천 맥강파티 축제 현장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지난 휴일에 이어서 지난 주말에도 인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 일대에는 야시장 축제가 열리고 있었네요. 지난 주말에 상상플랫폼으로 가보니 무대에서 멋진 공연과 함께 대규모 마켓이 열렸고 또 체험행사가 열려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더라고요. 또 1883 개항광장 일대에도 야시장이 열리고 있었는데 지지난 휴일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술한잔 하고 체험도 하..

골칫거리 그 자체인 부천역 근처 러브버그 벌레 수준 ㄷㄷㄷ(2025년 6월 3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6월 마지막 날도 오늘로서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올해 6월 한달도 벌써 다 지나가다니 시간한번 빨리도 지나가네요. 헌데 요즘 러브버그라는 벌레 때문에 아주 골치아프네요. 제가 사는 오피스텔 부근은 물론 복도 앞까지 러브버그 벌레 죽은 숫자가 쌓여있는 지경이고 제가 일하는 가게 앞 유리창에도 러브버그가 수백마리씩 몰려드는 바람에 아무리 치우고 또 치워도 끝이 없으니까요 ㄷㄷㄷ 심지어 부천역 올라가는 길에도 러브버그가 잔뜩 몰려있더라고요. 인천이나 제 본가가 있는 부천상동에도 이렇게까지 러브버그가 많지는 않은데 유독 제가 사는 오피스텔과 직장이 있는 부천역 쪽에 유독 러브버그 벌레가 극성이네요. 제발 이놈의 벌레가 박멸되길 바라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주도 건강하..

6월 마지막 휴일에 다녀왔던 스타필드시티 부천 풍경(2025년 6월 2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6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번 주말과 휴일은 정말 역대급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네요. 밤이 되어서까지 찜통더위가 가실줄을 모를 지경이었으니까요. 지금도 이런데 7월 8월이 되면 얼마나 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릴지 생각만 해도 살떨리네요. 그럼 오늘은 스타필드시티 부천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타필드시티 부천은 작년 12월 이후 오랜만에 다시 다녀왔네요. 스타필드시티 부천은 부천 옥길동에 세워진 대형 쇼핑몰인데 가는 교통편이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규모도 크고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많은 곳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이런 쇼핑몰 안에 사람들이 꽤 많았네요. 저도 지하1층 이마트 트레이더스부터 시작해서 꼭대기층까지 모..

6월 마지막 불금 부천 풍경(2025년 6월 2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6월 마지막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 점심은 오랜만에 복짜장짬뽕집에서 짜장면 곱배기에 군만두를 먹었습니다. 지난 6월 6일에 이어서 20여일만에 다시 찾아와서 먹었는데 역시나 맛이 있었네요. 점심먹고 직장 복귀하기 전에 부천시내 골목이나 부천역 남부쪽 꽃구경도 잠시 했는데 역시 꽃이 있는 게 훨씬 더 보기 좋네요. 일 끝난 뒤에는 롯데리아 부천북부역점에서 팥빙수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원래 이쪽에서 팥빙수 때문에 아주 뭣같은일이 있어서 팥빙수 안시켜먹으려다가 시켜먹었는데 이번에는 팥빙수가 제대로 만들어졌더라고요. 팥빙수 다 먹은 뒤에는 부천북부역 상상거리를 둘러봤는데 불금이라서 상상거리 안 광장에도 매주 불금마다 별사탕 찾아가는 거리상담 부스 밤늦게까지 열려서 ..

지난 주말 저녁 다녀왔던 인천 십정동 통큰 뒷고기 식당 내돈내산 후기(2025년 6월 2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요즘 들어서 제가 일하는 곳이나 점심먹기 위해 간 식당이나 다들 러브버그 벌레 때문에 아주 골치가 아프네요. 한두마리도 아니고 수백마리씩이나 한꺼번에 가게 창문이나 안에 들어오고 있으니 이건 뭐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으니까요 ㄷㄷㄷㄷㄷ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 저녁에 다녀왔던 인천 십정동 통큰 뒷고기 식당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올해 2월 이후 몇달만에 다시 가서 삼겹살 1인분에 꽃살 1인분 시켜 구워먹었는데 역시나 맛이 있었네요. 요즘 고기값도 너무 올라서 고기집 가기가 무서운데 그래도 여기는 그나마 고깃값이 다른 곳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라 인천 십정동 올때 가끔 들르는 곳이죠 ㅎㅎ 고기먹고 난 뒤에는 다시 부천에 와서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지난 주말 다녀왔던 인천 남동구 홈플러스 간석점 풍경(2025년 6월 2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었네요. 올려면 한번에 오고 확 그쳤으면 좋을 텐데 말이죠. 그건 그렇고 오늘은 지난 주말에 인천 문학경기장에 이어서 다녀왔던 홈플러스 간석점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홈플러스가 경영 위기 때문에 여러 곳이 문을 닫는다고 하는데(제 본가가 있는 홈플러스 부천상동점도 7월 31일까지만 영업하고 문닫는다 함)이곳은 다행히도 계속해서 영업을 하나 보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와보니 역시나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쇼핑하러 많이들 찾아왔더라고요. 특히 매장 안에는 규모는 작지만 라면박물관도 마련되어서 전세계 라면 구경도 했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문학경기장 풍경(2025년 6월 2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헌데 어제까지 잘만 돌아갔던 제가 사는 오피스텔 에어컨이 오늘 갑자기 전원이 계속 깜빡깜빡하며 먹통이 되었네요. 퇴근하고 나서 에어컨 차단기 내리고 나서 다시 작동을 해보니까 돌아가긴 하는데 제대로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게 무슨 문제가 있는 게 틀림없네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에어컨 AS신청을 했는데 순서가 너무 밀렸었는지 6월 30일날에야 AS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때까지 이 찜통더위에 에어컨도 없이 지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끔찍하네요 ㅠㅠㅠㅠ 그건 그렇고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문학경기장 풍경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인천 문학경기장은 문학경기장 안에 있는 어린이박물관 갈때 몇번 가봤던 곳인데 이날은 야구경기가 열리는 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