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번주 불금도 하루종일 비가 계속해서 내렸네요. 이번주는 딱 하루 빼고는 날씨가 종일 흐리고 비가 내렸던 한주로 남을 것 같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종일 일을 해야 했는데 그동안 명절 이후 밀렸던 주문들과 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꽤나 바빴네요. 어차피 저는 추석 당일날 이후부터는 계속해서 일해야 했지만요. 오늘 일 끝나고 나서 오랜만에 진짜노가리 술집에서 마른오징어에 생맥주 한잔 시켜서 먹었습니다. 역시 일 끝나고 나서 먹는 생맥주 한잔이 정말 맛있었네요. 헌데 가게 안 TV를 보니까 마침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과 브라질 대표팀과의 친선경기가 있었는데 무려 0:5로 완패를 했다네요. 아무리 브라질이 강팀이라고 해도 0:5는 너무 심했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