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이제 올해 2월도 오늘 내일만 지나면 모두 끝이 난다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이사온 오피스텔 윗쪽에 있는 성주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성주산 구경을 했다가 직접 산에 올라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계단이 많고 경사가 높아서 숨이 차서 죽는 줄 알았네요. 성주산은 해발 217m인데 정상까지 올라가보니 군시설이 있었네요. 성주산 정상까지 올라온 뒤에 하우고개 구름다리길쪽으로 하산을 했는데 직접 구름다리에 올라와보니 부천시와 시흥시가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하우고개를 내려와서는 수려사에도 잠깐 들렀는데 규모는 작았지만 불상들이 있는 곳이 절 분위기가 물씬 났고요. 이후에는 펄벅기념관 방향 펄벅무지개길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