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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 주말까지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었는데 오늘은 좀 추위가 누그러진 것 같네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 영종도 남쪽에 있는 인천대교기념관과 구읍뱃터를 거쳐 월미도를 차례대로 다녀왔네요. 먼저 인천대교기념관은 살면서 처음으로 가본 곳인데 생각보다 찾아가는 게 만만치가 않았네요. 부천상동 본가에서 나와서 7호선 상동역에서 부천구청역까지 간 뒤에 다시 인천지하철 1호선으로 갈아타서 동춘역까지 간 뒤에 인천 304번 버스를 타고 인천대교를 건너 그린나래지하차도 주차장에서 내린 뒤에 한참을 걸어야 했으니까요. 인천대교기념관 가는 길은 몇몇 전원주택 말고는 썰렁하고 황량했네요. 이곳에서 거주해서 출퇴근하려면 자동차 없으면 불가능이겠네요 ㄷㄷㄷ 어쨌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