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읍뱃터 21

인천 영종도 인천대교기념관-구읍뱃터-월미도 풍경(2025년 2월 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 주말까지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었는데 오늘은 좀 추위가 누그러진 것 같네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 영종도 남쪽에 있는 인천대교기념관과 구읍뱃터를 거쳐 월미도를 차례대로 다녀왔네요. 먼저 인천대교기념관은 살면서 처음으로 가본 곳인데 생각보다 찾아가는 게 만만치가 않았네요. 부천상동 본가에서 나와서 7호선 상동역에서 부천구청역까지 간 뒤에 다시 인천지하철 1호선으로 갈아타서 동춘역까지 간 뒤에 인천 304번 버스를 타고 인천대교를 건너 그린나래지하차도  주차장에서 내린 뒤에 한참을 걸어야 했으니까요. 인천대교기념관 가는 길은 몇몇 전원주택 말고는 썰렁하고 황량했네요. 이곳에서 거주해서 출퇴근하려면 자동차 없으면 불가능이겠네요 ㄷㄷㄷ  어쨌거나 ..

영종도 구읍뱃터 영종도 조개92회 본점에서 먹었던 홍게해물라면(2025년 1월 1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지난주까지 강추위가 기승이었는데 오늘은 추위가 많이 누그러졌네요. 오늘은 어제 휴일에 다녀왔던 영종도 구읍뱃터 영종어시장 2층에 있는 영종도 조개92회 본점에서 먹었던 홍게해물라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월미도 선착장에서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배 타고 구읍뱃터 도착한 뒤에 영종도 구읍뱃터 둘러보고 나서 바로 2층에 있는 영종도 조개92회 본점에 와서 홍게해물라면을 시켰습니다.  홍게라면은 2022년 12월 말에 영종도 구읍뱃터 와서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 집이 문을 닫아서 다른 곳에서 먹었어야 했는데 어제는 이 집이 문을 열어서 여기에서 시켜먹었는데 해물 양이 아주 푸짐했더라고요 ㅎㅎㅎ 조개를 모두 건져먹고 마지막으로 홍게를 가위로 잘라서 살..

휴일에 다녀왔던 월미도와 영종도 풍경(월미도-구읍뱃터-영종진공원-영종역사관-영종진해안둘레길-월미도)(2025년 1월 1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지난 불금까지는 날씨가 강추위였는데 주말과 휴일은 전보다는  날씨가 풀려서 나들이 가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뱃터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강추위 때문에 월미도 선착장에서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뱃편이 막혔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좀 풀려서인지 뱃편이 열렸네요 ㅎㅎㅎ 영종도 구읍뱃터가는 배가 도착하자 바로 배에 탔는데 구읍뱃터로  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네요.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들 탔고요.  그래서인지 구읍뱃터로 가는 배 위에서 갈매기들이 떼를지어와서  새우깡 먹겠다고 난리였었네요 ㅎㅎ  영종도 구읍뱃터에 도착하자마자 구읍뱃터 주변을 둘러본 뒤에  영종진공원도 한바퀴 둘러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휴일에 다녀왔던 월미도와 영종도 풍경(월미도-구읍뱃터-영종진공원-영종역사관)(2024년 8월 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8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뱃터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영종도 구읍뱃터는 올해 1월 이후 오랜만에 가봤네요. 일단 월미도까지 전철과 버스를 타고 와서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배 구입한 뒤에 월미도 구경을 했습니다. 오늘도 찜통더위가 기승이라서인지 휴일임에도 찾아온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네요. 그래도 월미도 문화의거리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과 공연분수의 멋진 물줄기가 참 멋졌네요 ㅎㅎㅎ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8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뱃터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영종도 구읍뱃터는 올해 1월 이후 오랜만에 가봤네요. 일단 월미도까지 전철과 버스를 타고 와서 영..

1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영종도 풍경(월미도-구읍뱃터-영종진공원-영종역사관)(2024년 1월 2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이제 올해 1월도 막바지로 접어들었네요. 오늘은 지난 1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영종도 구읍뱃터와 영종역사관 풍경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영종도 구읍뱃터와 영종역사관을 가보려고 했었는데 그때마다 월미도에서 영종도가는 뱃편이 막히거나 날씨가 하루종일 안좋거나 해서 가질 못했는데 지난 주말에 드디어 시간 내서 다녀왔네요. 우선 월미도까지 가는 전철과 버스를 타고 월미도 선착장에 와서 영종도 구읍뱃터가는 표를 구입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월미도 디스코팡팡 구경을 좀 했고요. 배가 도착한 뒤에 바로 배에 올라탔는데 벌써부터 갈매기들이 새우깡 달라고 많이들 모였더라고요 ㅎㅎ 배로 영종도 구읍뱃터까지 가는 데 15분밖에 안걸렸지만 그 시간 내내 갈..

1월 첫 불금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영종진공원과 영종역사관 풍경(2023년 1월 6일)

오늘 1월 첫 불금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풍경입니다. 그동안 월미도에서 영종도 구읍뱃터까지 가는 뱃길이 막혀있다가 최근 다시 열리게 되서 월미도에서 배타고 영종도 구읍뱃터로 다녀왔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고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영종도 가는 배를 타고 갈매기 구경도 하니 좋았네요. 영종도 구읍뱃터 도착해서는 영종진공원과 영종역사관을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가보니까 새로운 기획전시와 장식들이 많이 들어섰더라고요. 특히 영종역사관은 규모는 작지만 전시물들이 많이 있어서 가족들과 같이 오면 딱 좋을 것 같네요 ㅎㅎㅎ 영종도 구경 다한 뒤에는 다시 월미도 가는 배타고 집에 갔는데 집가는 길에 인천역 앞에 전시된 불빛들도 멋졌고요 ㅎㅎ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 저녁 풍경(2022년 12월 27일)

오늘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 저녁 풍경입니다. 원래 구읍뱃터 근처에 있는 영종역사관과 영종진공원도 같이 둘러보고 싶었는데 영종역에서 버스가 하도 늦게 오는지라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구읍뱃터까지 왔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보지 못했네요. 그나저나 영종도 구읍뱃터에는 오랜만에 와봤는데 지난번 와봤을 때에 비해서 상전벽해 수준으로 호텔 상가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더라고요. 건물 야경들도 상당히 멋졌고요. 저녁에는 횟집에 들러서 홍게해물라면을 먹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홍게 손질하는 게 꽤 번거로웠네요. 영종도는 공기도 맑고 사람 살기에는 좋은데 딱 하나 대중교통이 너무 불편하다는 게 흠이네요.

올해 2월 첫날이자 첫 주말에 다녀온 월미도와 영종도 풍경 사진들(2020년 2월 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1월도 다 지나가고 2월이 새롭게 시작되었네요. 올해 한달도 벌써 다 지나가다니 정말 시간한번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2월 첫날이자 첫 주말에는 월미도에서 디스코팡팡 구경을 한 뒤에 배를 타고 영종도에 가서 영종도 곳곳을 쭉 둘러봤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