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길었던 설날명절도 다 지나갔네요. 허나 저는 올해 설날명절은 설날 당일을 빼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해야 했네요. 정말 여러모로 최악의 설날명절로 남을 것 같네요 ㅜㅜㅜㅜ 그럼 설날 당일날 다녀왔던 월미공원과 월미도 문화의 거리와 인천 차이나타운 풍경과 오늘 저녁 아버지 생신파티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설날명절 당일에 큰집에서 어른들께 세배도 드리고 다같이 모여 예배도 갖고 아침에 떡국 한그릇씩 다같이 먹었습니다. 물론 저도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조카들에게 새배돈도 줬고요. 작년 추석에는 큰집에 모이지를 않았는데 올해 설날명절에 다시 다같이 모여서 반가웠네요. 아쉬웠던 점은 아침식사를 마친 뒤에 다들 친정으로 떠나게 되었다는 거지만요. 저도 11시 반까지 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