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늘 저녁 어머니 생신날 가족들과 같이 다녀왔던 부천 상동 마당삼겹 고깃집 풍경 사진들(2020년 3월 12일)

황 대장 2020. 3. 12. 22:27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저희 어머니의 생신이라서 부모님과
형수님과 조카들과 같이 저희 부천 집 근처에 있는 마당삼겹 고깃집에서 삼겹살도 먹고 어머니
생신축하도 해드렸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올해로서 예순 셋인데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건 그렇고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중국발 우한 코로나19가 진정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를 않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이틀 전부터 서울 구로 콜센터를 중심으로 또다시 서울 등 수도권
일대에서 대량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더더욱 살떨리고요. 제가 사는 부천에서도 오늘만
해도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니 참 걱정입니다. 부천 시내 약국마다 공적 마스크를 사기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고요. 도대체 언제쯤에나 이번 코로나19가
사라질런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코로나19 조심하시고 잘들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