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도 날씨가 많이 화창한 게 봄날씨가 다 되었네요.
지난 휴일 부천 상동 본가 버스 정류장 앞 매화꽃 나무를
보니 이미 매화꽃이 아주 탐스럽게 피었더라고요.
부천 상동 본가 아파트에도 봄꽃들이 아름답게 피었고요.
그리고 오늘 저녁에는 일을 좀 일찍 끝내고 부천 상동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오늘이 저희 어머니의 생신이라서 조촐하게
생신파티를 갖기 위해서죠. 덕분에 조촐하게나마 생신파티를
잘 치르고 왔습니다.
헌데 어머니께 드릴 꽃선물과 생일케잌을 사갔는데 생일케잌
사러가는 길에 어머니의 연세가 이제 일흔이 다 되셨네요.
환갑맞이 제주도 가족여행을 다녀왔던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내일모레면 일흔이라니 정말 시간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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