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17

3월 마지막 날에 다녀왔던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 풍경(2024년 3월 3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올해 3월 한달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3월 마지막 날에는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올해로서 5번째로 가는 축제인데 이번에도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네요. 원미산 진달래축제 현장에 가서 진달래동산에 아름답게 핀 진달래와 벚꽃 구경도 실컷 하고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 구경도 하고 체험현장 먹거리장터 구경도 했네요. 그래도 오늘은 비교적 미세먼지가 덜해서 하늘이 맑고 화창해서 나들이 오기 딱 좋았네요 ㅎㅎㅎ 다음 주말과 휴일은 인천대공원 벚꽃축제와 부천 도당산 벚꽃축제와 춘덕산 복숭아꽃축제도 열린다고 하니 이들 축제도 꼭 들러야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3월 마지막 날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인천 월미도 월미공원 벚꽃풍경(2023년 4월 10일)

오늘 다녀왔던 인천 월미도 월미공원 일대 벚꽃풍경입니다. 월미공원 일대에도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네요. 올해에는 벚꽃이 너무 일찍 피고 일직 떨어져서 벚꽃 감상할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는데 월미공원은 아직 벚꽃이 만개를 했네요 ㅎㅎㅎ 월미공원 벚꽃구경을 모두 한 뒤에 월미도 문화의거리도 둘러봤는데 평일이라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없어서 건너편 영종하늘도시도 시원하게 잘 보였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시민안전문화체험축제와 벚꽃축제 현장(2023년 4월 9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대공원으로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인천대공원이 이번 주말 휴일에 벚꽃축제가 열리는데다 벚꽃구경가기 적기라서 가봤는데 가는 길부터 차들이 엄청나게 밀려서 혼났네요. 인천대공원에 와보니 역시나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네요. 벚꽃축제 말고도 시민안전문화체험축제라고 해서 안전관련 교육 체험을 하는 행사 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었고요. 또한 인천대공원 꽃전시관에서는 2023 인천 꽃전시회가 열리고 있었고요. 인천 꽃 전시회와 시민안전문화체험축제 현장을 둘러본 뒤에 인천대공원 곳곳에 핀 벚꽃 구경들을 실컷 하면서 잔디광장으로 와보니 잔디광장에서도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었네요. 무대 공연 구경도 하고 잔디광..

4월 첫날에 다녀왔던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 풍경(2023년 4월 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4월 시작이네요. 오늘부터 내일까지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가 열려서 진달래축제 현장에 가봤습니다.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올해로서 4번째로 가는 축제인데 새로 이사한 집에서 더 가깝게 갈 수 있어서 편리했네요. 원미산 진달래축제 현장에 가서 진달래동산에 아름답게 핀 진달래와 벚꽃 구경도 실컷 하고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 구경도 하고 체험현장 먹거리장터 구경도 했네요.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각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네요. 오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도당산 벚꽃축제가 열리고 4월 15일에는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이 축제에도 가봐야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올해 4월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카테고리 없음 2023.04.01

3월 마지막 날에 다녀온 경기도 시흥 소래산 산행(내원사-소래산정상-소래산마애보살입상-청룡약수터-소래산산림욕장-청화공간한옥카페)(2023년 3월 3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023년 3월 한달도 오늘로서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 3월 마지막 말에는 경기도 시흥에 있는 소래산으로 두번째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소래산은 지난 3월 11일날 산행한 뒤에 2번째 산행인데 이번에는 들러보지 않았던 내원사부터 시작해서 소래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정했습니다. 이제 벚꽃시즌이 가까워져서인지 내원사 가는 길에도 벚꽃들이 아주 화려하게 무르익었네요. 내원사를 지나서 소래산 정상으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는데 계단과 바위길이 많아서 올라가는 내내 숨이 찼지만 그래도 그동안 열심히 산행을 한 덕분인지 정상까지 빠른 시간에 도착을 하게 되었네요. 아쉬운 게 있다면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도 그놈의 미세먼지 때문에 소래산 정상에서 보는 하늘이 너무 뿌옇다는 거였지만요. 그래..

부천 범바위산 지양산 둘레길 산행(고강선사유적공원-범바위산정상-지양산해맞이봉-영정천약수터-종점어린이공원-작동어린이공원)(2023년 3월 29일)

오늘 다녀왔던 부천 고강선사유적공원 근처에 있는 범바위산과 지양산 둘레길 산행 풍경입니다. 고강선사유적공원부터 시작해서 범바위산에 지양산 해맞이봉까지 길게 이어진 둘레길인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고 운동도 되는 곳이더라고요. 또한 이곳에도 진달래꽃이 아주 아름답게 만개를 했고요. 범바위산 지양산 둘레길을 모두 둘러본 뒤에 부천 작동 상작로 마을로 하산을 했는데 이곳도 까치울마을처럼 조용한 전원마을이더라고요. 이곳에도 벚꽃 개나리 등 봄꽃들이 만개한 것이 봄 냄새가 물씬 나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3월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부천 성주산 산행(성주산기도원-성주산정상-하우고개구름다리-늘솜당-산새체육공원-소새마을역사관)(2023년 3월 2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1달만에 성주산으로 다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성주산 정상을 밟은 뒤에 하우고개구름다리를 지나서 늘솜당을 거쳐서 산새체육공원쪽으로 하산을 했는데 성주산 가는 길과 산새체육공원 곳곳에서도 진달래꽃과 개나리 등 봄꽃들이 아름답게 피었더라고요. 성주산 산행과 산새체육공원까지 모두 다녀온 뒤에는 소사마을 효현로 방향으로 집으로 돌아갔는데 중간에 소새마을역사관이 있어서 이곳에서 음료수 한잔 했습니다. 지난번 소사마을 효현로 탐방때 한번 들러봤던 곳인데 작지만 소사구와 소사마을의 역사와 모든 것들을 담은 곳이더라고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경기도 광명시 구름산 산행(유한대학교 앞-설월마을-금강정사-구름산정상-소하근린공원-개운어린이공원-역곡역)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올해 3월도 이번주가 마지막 주네요. 오늘은 경기도 광명시 구름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부천자유시장 앞에서 버스를 타고 유한대학교 앞까지 도착한 뒤에 부천 75번 버스를 타고 경기도 광명시까지 갔는데 유한대학교 앞에 작은 나눔의 숲이 조성되어 있어서 잠시 들러봤는데 이곳에도 진달래꽃이 아름답게 피었더라구요. 부천 75번 버스를 타고 경기도 광명시 설월마을 정류장에서 내린 뒤에 설월마을을 따라서 구름산으로 올라갔는데 설월마을은 이제 재개발이 임박해서인지 마을 분위기가 다들 떠나는 분위기였네요. 그래도 마을 곳곳에 벚꽃들이 아름답게 핀 모습은 좋았네요. 설월마을을 지나서 금강정사에 도착을 했는데 규모는 작지만 멋진 절이었더라고요. 금강정사를 지나서 본격적으로 구름산 정상을..

3월 마지막 휴일에 다녀왔던 서울 보라매공원 풍경(신림선 경전철 처음 타봄)(2023년 3월 2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올해 3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서울 보라매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보라매공원은 해마다 이맘때쯤에 한번씩은 다녀왔던 곳인데 이번에는 보라매공원쪽으로 신림선 경전철이 생겨서 난생 처음으로 보라매역에서 신림선 경전철을 이용해봤네요. 신림선 경전철을 타보니 딱 인천지하철 2호선과 비슷한 느낌이었네요. 아무튼 보라매공원에 도착을 하니 이곳에도 벚꽃 개나리 진달래 등 봄꽃들이 제대로 만개를 했네요. 그래서인지 봄꽃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꽤 많았고요. 저도 보라매공원 곳곳을 둘러보며 벚꽃 개나리 진달래 등 봄꽃 구경도 실컷 하고 에어파크에 전시된 각종 전투기 및 헬기 구경도 하고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 각종 체육시설에서 열심히 운동..

경기도 광명시 도덕산공원 풍경과 도덕산 산행(2023년 3월 2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꽃샘추위가 기승이었는데 이제 날씨가 아주 포근한 봄날씨가 되었네요. 그래서인지 봄꽃들이 본격적으로 무르익고 있군요. 그건 그렇고 오늘 불금에는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도덕산공원과 도덕산 정상을 다녀왔습니다. 도덕산공원은 난생 처음으로 가본 곳인데 부천역부터 시작해서 지하철 버스 2번이나 갈아타야 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도착을 했네요. 도덕산공원은 규모는 작았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많았던 곳이었네요. 특히 도덕산공원 흔들다리도 한번 건너봤는데 생각보다 꽤 흔들려서 아찔했고요. 또 도덕산공원 곳곳에서 진달래 매화 개나리 등 봄꽃들이 무르익었고요 ㅎㅎㅎ 도덕산공원을 지나니 도덕산으로 가는 산길이 있어서 도덕산 정상을 향해서 산행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