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어제 6월 첫날에는 오랜만에 오이도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2월 이후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날씨가 화창해서인지 오이도 둘레길과 빨강등대 주변과 오이도 어촌마을 등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더라고요. 특히 어촌마을 횟집에는 사람들로 아주 바글바글했고 갯벌체험하는 사람들도 꽤 많이 보였고요. 저도 오이도 둘레길과 빨강등대와 어촌마을 함상전망대를 차례대로 둘러보고 오이도 안쪽에 아름답게 피어있는 장미꽃 구경도 하는 등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내일이 바로 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있는 날이네요. 내일 누가 대통령이 되건 제발 지금보다는 더 나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