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

다들 이번 주말과 휴일도 잘들 보내셨습니까?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종일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밖에 거의 나가지를 못했네요. 그러다가 오후에 부천 옥길동에서 약속이 있어서 옥길동에 다녀왔다가 부천 소사경찰서 바로 앞에 유럽풍 스트리트 상가가 있어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ㅎㅎ 저녁에는 집 근처 불빛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는데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더라고요.

오늘 1월 첫 불금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풍경입니다. 그동안 월미도에서 영종도 구읍뱃터까지 가는 뱃길이 막혀있다가 최근 다시 열리게 되서 월미도에서 배타고 영종도 구읍뱃터로 다녀왔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고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영종도 가는 배를 타고 갈매기 구경도 하니 좋았네요. 영종도 구읍뱃터 도착해서는 영종진공원과 영종역사관을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가보니까 새로운 기획전시와 장식들이 많이 들어섰더라고요. 특히 영종역사관은 규모는 작지만 전시물들이 많이 있어서 가족들과 같이 오면 딱 좋을 것 같네요 ㅎㅎㅎ 영종도 구경 다한 뒤에는 다시 월미도 가는 배타고 집에 갔는데 집가는 길에 인천역 앞에 전시된 불빛들도 멋졌고요 ㅎㅎ

오늘 집에서 아침에 눈떠서 창밖을 보니까 산 밑에서 일출이 막 뜨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으로 담았는데 그동안 부천역 근처 새 오피스텔로 이사한지 8달이 되었는데 집안에서 일출 구경하는 건 처음이네요 ㅎㅎ 그리고 저녁에는 부천 북부역 마루광장에 다녀왔는데 작년 12월 15일에 공연을 했던 기독교 동아리에서 또 공연을 하고 있었네요 ㅎㅎㅎ

오늘 오후에 다녀왔던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모래내시장과 구월시장 풍경입니다. 인천지하철 2호선 모래내시장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더라고요 ㅎㅎㅎ

오늘 오후에 다녀왔던 인천 부평구 십정동과 부천역 주변 거리 풍경 올립니다. 인천 부평구 십정동은 부천으로 이사오긴 전에 10년동안 살았던 곳이라서 꽤 오래 기억에 남는 곳이네요. 부천역 주변 거리는 제가 올해 5월부터 부천역 주변 오피스텔로 이사오면서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이고요. 인천 십정동과 부천역 주변 거리들 둘러본 뒤에는 저녁에 삼겹살집에서 삼겹살에 된장찌개 먹었고요 ㅎㅎㅎ

작년 2022년 마지막 날 밤에 부천 북부역 마루광장에서 열렸던 2023 새해맞이 제야행사 현장입니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가 작년에 다시 열리게 된 행사인데 이번 행사에서도 멋진 조명과 멋진 공연들이 많이 열렸고 2023년 새해가 시작된 뒤에 새해맞이 타북행사도 있었습니다.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축구팀을 16강 진출하는 데 큰 활약을 했던 김영권 선수도 새해맞이 제야행사에 나오셔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2023년 새해 첫날에 글 올리네요. 올해 2023년 새해 첫 해돋이 구경을 위해서 부천 원미산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원미산 해돋이 구경도 못했다가 이번에 다시 부활하게 되서 일찍 일어나서 원미산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원미산에 도착했을 때가 새벽 6시 10분 정도였는데 벌써부터 원미산 정상에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왔더라고요. 시간이 지나서 날이 밝아올수록 사람들이 점점 몰려들어 7시도 안되서 원미산 정상에 사람들로 바글바글했고요. 오늘 미세먼지가 너무 껴서 과연 해돋이 구경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도 8시 조금 안되는 시간에 새해 첫 해가 뜨기 시작했더라고요. 해뜨는 시간까지는 너무 길었는데 해가 뜨는 건 금방이었더군요 ㅎㅎ 강추위 속에서도 2023년 새해 첫 해..

올해 2022년 한해도 오늘로서 마지막 날이네요. 그래도 올해 마지막 해넘이 구경을 하기 위해서 인천 서구 정서진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새해 첫 해돋이 구경은 몇번 가봤지만 한해 마지막 날 해넘이 구경은 오늘 처음으로 해봤는데 역시나 정서진에 가보니 해넘이 구경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라고요. 해넘이 행사 주변에는 먹거리 파는 곳들도 있었고 멋진 불빛 장식들도 자리잡고 있었고 무대에선 각종 공연들이 열리는 등 뜻깊은 행사였네요. 그럼 전 이만 부천역 북부 마루광장에서 열리는 제야행사에 다녀와야해서 글 마칩니다. 다들 곧 다가올 2023년 한해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 저녁 풍경입니다. 원래 구읍뱃터 근처에 있는 영종역사관과 영종진공원도 같이 둘러보고 싶었는데 영종역에서 버스가 하도 늦게 오는지라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구읍뱃터까지 왔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보지 못했네요. 그나저나 영종도 구읍뱃터에는 오랜만에 와봤는데 지난번 와봤을 때에 비해서 상전벽해 수준으로 호텔 상가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더라고요. 건물 야경들도 상당히 멋졌고요. 저녁에는 횟집에 들러서 홍게해물라면을 먹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홍게 손질하는 게 꽤 번거로웠네요. 영종도는 공기도 맑고 사람 살기에는 좋은데 딱 하나 대중교통이 너무 불편하다는 게 흠이네요.

다들 올해 크리스마스도 잘들 보내셨습니까? 오늘 성탄절날에 다녀왔던 월미도 풍경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월미도에는 휴일답지 않게 한산하긴 했지만 그래도 지난 12월 14일때보다는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왔네요. 저도 월미도 곳곳을 둘러보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도 보고 재미있는 놀이기구 타는 것도 구경하는 등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제가 사는 동네 크리스마스 불빛 장식 구경도 했고요. 올해 크리스마스도 빨리도 지나가게 되서 아쉽네요. 다들 남은 한해도 잘들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