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원래는 오늘 일하는 날이었는데
내일 주말에 동료 직원이 약속이 있다고 하셔서 자리를 바꿔서 오늘 쉬는 날이었네요.
오늘 오후에 부천 심곡천 일대에서 2023 심곡천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심곡천 축제는 처음으로 와봤는데 생각보다 알찬 축제였는데 심곡천 심곡교 아래에서는
각종 체험과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부스들이 마련되어 있었고 원미교 무대에서는
멋진 공연들이 열리고 있었네요. 오늘 날씨가 많이 무더웠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축제현장을 방문해 줬네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더위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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