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늘 불금에 저녁에 다녀왔던 수제돈가스집 돈스파와 오부장치킨집 풍경(2024년 3월 15일)

황 대장 2024. 3. 15. 22:55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 저녁에는 간만에 수제돈가스집 돈스파를 다녀왔습니다.
몇년 전부터 가끔 들러서 먹는 곳인데 가격대비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해서 단골들도 은근 많은 곳이죠. 얼마 전부터 전체적으로 
가격이 1000원 오른게 좀 그렇지만요.

게다가 주변에도 김밥집과 육향집 등 다른 푸드코트들도 문을
열어서 이곳에도 손님들이 찾아오고 있었고요.

저녁먹고 복귀하는 중에 별사탕 찾아가는 거리상담 부스도
잠깐 봤는데 청소년들이 모여서 상담도 하고 놀이도 하는
곳이더군요.

 

 

 

일 끝난 뒤에는 오랜만에 집 앞 오부장치킨집에서 윙봉을 시켜서
먹었네요. 원래 닭다리 4마리를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닭다리가
다 떨어져서 윙봉으로 대신 먹었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내일부터 시작되는 주말과 휴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