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일 다녀왔던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풍경(2024년 8월 18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오늘도 여전히 찜통더위가 하루종일 기승을 부렸네요 ㅠㅠ

오늘은 어제 휴일에 다녀왔던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은 지난 2월 18일
이후 6달만에 다시 가봤는데 날씨가 더워서인지 시원한 박물관으로
피서온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았네요. 저도 매표소에서 입장권 
끊고 구경 시작했습니다. 한국만화박물관은 부천시민이면 50% 
할인된다고 하네요 ㅎㅎㅎ

6달만에 와봤는데 만화로 만나는 힙합 전시전과 박기정 작가
전시전, 이태원 클라쓰 등 새로운 전시물들이 진열되서 볼거리가 
풍부했네요. 박물관 곳곳에서 체험행사도 열리고 있었고요.
특히 박물관 2층에는 대형 만화공간이 있어서 무료로 만화를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여름철 피서지로는 딱이네요 ㅎㅎ

오후 4시 반까지 박물관 곳곳에서 시간 보낸 뒤에 오후 5시에
어머니와 같이 아리아리 정선 곤드레밥집에서 외식을 가졌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주도 더위조심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