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늘 휴일 저녁 어머니와 같이 먹었던 아리아리정선 곤드레밥 부천상동점 풍경(2024년 8월 18일)

황 대장 2024. 8. 18. 21:22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잘들 보내셨나요?
이번 주말과 휴일도 찜통더위가 내내 기승을 부렸네요.

오늘 휴일 저녁에는 어머니와 같이 아리아리정선 곤드레밥
부천상동점에서 곤드레밥을 먹었습니다. 원래는 오늘 저녁에
춘천닭갈비를 먹으려고 했는데 닭갈비집이 문을 닫아서
곤드레밥집으로 옮겨서 먹었네요.

이곳 아리아리정선 곤드레밥집은 작년에 한번 어머니와 같이
왔다가 이번이 두번째 왔는데 생각보다 곤드레밥과 누룽지와
반찬들이 꽤 맛이 있었네요. 요즘 건강식으로 딱 좋다고 봅니다.

그동안 부모님과 이렇게 밖에서 맛있는 음식 먹는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 앞으로는 이런 시간을 좀더 내야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휴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