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10월이 새롭게 시작되었네요.
올해 2025년 한해도 벌써 10월로 접어들었다니 시간 참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네요.
오늘은 지난 9월 마지막 주말 저녁에 한촌설렁탕 부평십정점에서 먹었던 설렁탕과
김치전 내돈내산 후기 올리겠습니다.
한촌설렁탕 부평십정점은 2017년 6월에 새로 오픈했던 곳으로 외삼촌들과 어머니와
다녀왔던 곳인데 어머니와 2017년 8월에 다녀온 뒤에 8년여만에 다시 들러봤네요.
제가 갔을 때 저녁 6시가 넘었었는데 주말인데도 손님들이 거의 없었네요. 8년 전에
갔을 때만 해도 장사가 꽤 잘되었던 것으로 아는데 이곳도 요즘 상황이 많이 어렵나
보네요.
어쨌거나 이곳에서 설렁탕 한그릇과 김치전이 맛있어 보여서 김치전을 시켰는데
맛은 있었지만 설렁탕 11000원 김치전 13000원, 음료수 2000원까지 합쳐서
무려 26000원이나 나왔네요. 이곳도 그동안 가격이 엄청 올랐었네요 ㄷㄷㄷㄷ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올해 10월 한달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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