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초복날에 들렀다 간 집 근처 옛날통닭집 사진들

황 대장 2015. 7. 13. 22:08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오전까지는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었는데 오후 되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비가 그치고 다시 날씨가 맑아졌네요 ㅎㅎ


그나저나 오늘은 초복날이라서 얼마 전에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옛날통닭집에서 통닭들을 사서 어제에 이어서 이틀 연속으로
가족들과 다같이 맛있는 치킨파티를 가졌습니다. 오늘 샀던
통닭 가격은 어제 부천자유시장 옛날통닭집 가격보다는 비싸기는
했지만 그래도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통닭집 앞에서도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와서 통닭들을 맛있게들 먹고 있었고요.


저도 앞으로 집에서도 가깝고 하니 친구들과도 만나서 술한잔 할
일이 있으면 이곳을 꼭 찾아야겠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