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추석연휴 마지막 날에 다녀온 소래포구 사진들

황 대장 2015. 9. 29. 23:09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추석연휴도 모두 끝이 났네요.
오늘은 추석연휴 대체휴일이라서 오후에 어머니와 형님 형수님 그리고
조카들과 다같이 소래포구로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형님과 형수님께서
요즘 왕새우구이가 제철이라면서 같이 왕새우구이를 먹자며 연락을
해오셔서 말이죠 ㅎㅎ


해서 소래포구에 있는 한 횟집에서 어머니와 형님 형수님 조카들과
왕새우구이 2Kg과 바지락 칼국수를 같이 먹었는데 왕새우가 제철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더군요. 특히 오늘 왕새우구이 먹었던 음식점에서
왕새우 머리부분만 따로 튀겨주셨는데 먹어보니 정말 고소하고 맛이
끝내줬고요 ㅎㅎㅎㅎ


식사를 다 마치고 나서는 소래포구 곳곳의 경치들도 감상하고 간만에
소래역사관도 들르고 소래철교도 건너는 등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소래포구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좋은 시간들 보내고 있었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오늘 밤도 편안하십시오.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