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10월 첫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까지
많은 비가 내리고 난 뒤에 그동안 계속되었던 늦더위가 모두 가시고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네요. 이제는 정말 가을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오늘 불금에는 계산국민체육공원과 계양산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저녁때도
친구 만나기 전에 계양산 입구까지 가봤었다가 너무 어두워서 그냥 내려왔는데
이번에는 계양산에 올라가서 계양산 이곳저곳을 탐방을 하고 왔습니다.
계양산 위에서 아래를 보니 맑은 하늘과 아기자기한 시가지 모습들이 아주
잘 어울리더군요.
그리고 계산국민체육공원에도 계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체육시간이 있었는지
계산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들 와서 운동들 하는 모습들을 보니 옛날 고등학교
때가 다시 생각이 나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올해 10월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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