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불금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내일과 모레는
거의 내내 비만 온다고 하니 기분이 좀 그렇군요. 그래서 그동안 가뭄이
극심이었던 지방이 해갈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건 그렇고 오늘 불금에는 오랜만에 원적산공원에 다녀와 봤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원적산 체육공원과 원적산터널 주변까지 다녀와
봤는데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운동도 하고 놀이도 즐기는 등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더군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주말과 휴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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