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서울 관악구쪽에 일이 있어 나갔다 오는 길에 다녀왔던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동 거리들과 공원 등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동(예전에는 봉천7동)은 제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때까지 살았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초등학교과 중학교도
다니고 휴일에는 친구들과 서울순복음교회에도 가고 또 낙성대에도 가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기도 했고요.
그래서 서울에 온 김에 제가 그동안 살았던 낙성대동 거리 곳곳을 다시한번
둘러봤는데 제가 살았던 때와 비교해서 참 많은 것이 달라지고 바뀌어서
좀 아쉬운 마음도 들더군요. 그래도 낙성대 앞에 새롭게 조성된 공원과
골목 곳곳에 조성된 벽화거리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오늘 밤도 편안하십시오.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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