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들러 글 올리는군요.
요즘 날씨를 보니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날씨가 다 된 듯 하네요.
산간지방에는 이미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할 정도이니 말 다했죠.
어제 밤에는 오랜만에 홍대에서 대학 동창들과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대학동창들과의 모임은 무려 3년만인데 비록 어제 모임에 온 동창들은
저를 포함해서 4명뿐이었지만 그대로 오랜만에 다시 만나서 이런저런
안부와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들과 술한잔도 함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ㅎ
다음 달 12월 송년회 시즌때도 대학 동창들과 다시한번 송년회 모임이
있을 예정이고 그때는 더 많은 동창들이 참석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그럼 전 이만 피곤해서 자러 가봅니다. 다들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고
남은 11월 한달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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