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11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 주말 오후에는 지난 주말에 이어서 다시 광화문광장에 다녀와봤습니다.
어제 주말에는 2주 전과 지난 주말보다도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참여들을 했더군요.
저도 어제 오후에 비빔밥으로 간단하게 점심먹고 나서 광화문광장에 지하철
타고와서 박근혜 규탄하는 각종 집회 행사들 구경도 하고 청운효자동 주변에서
열리는 집회에도 참여하다가 저녁에 통인시장에 들러서 통인시장의 명물인
기름떡볶이로 간단하게 요기를 했습니다. 통인시장에는 기름떡볶이 말고도
맛있는 먹거리들이 많았더군요.
요기를 마친 뒤에 시장을 나와서 주변 거리들도 둘러보다가 광화문광장에
다시 와서 촛불집회 행사 구경을 하다가 집에 왔습니다. 이번 촛불집회에는
눈이 오는 등 날씨가 꽤나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무려 190만명이나
참여를 했더군요. 그만큼 박근혜에 대한 반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뜻이겠죠.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11월 한달도 잘들 마무리하십시오.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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