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어제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네요.
이제 올해 한해도 20여일밖에는 남지 않았네요. 다들 남은 한해도 잘들
마무리들 하십시오.
그건 그렇고 지난 12월 첫 휴일에는 간만에 영종도에 다녀와 봤습니다.
먼저 월미도에 와서 월미도 구경을 잠깐 한 뒤에 영종도 가는 배를 타고
구읍뱃터에 가서 구읍뱃터 포구와 주변 풍경 구경을 했는데 지난번 갔을
때보다 구읍뱃터 주변에 많은 건물들과 상권들이 들어섰더군요. 앞으로
구읍뱃터에도 지금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듯 합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공항신도시에 가서 롯데마트 영종도점과 영마루공원도
둘러보고 저녁에는 공항신도시에 사는 친구들과 술한잔도 같이 하는 등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이제 연말이고 하니 친구들과 언제 한번
송년회 모임도 가져야겠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피곤해서 가봅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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