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어제 불금에 다녀왔던 여의도 풍경(여의도거리~여의도공원~KBS방송국~국회의사당 앞)

황 대장 2016. 12. 17. 01:00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들러 글 올리는군요. 어제도 하루종일
강추위가 아주 몰아쳤네요. 이제 올해 한해도 2주밖에는 남지 않았네요.
다들 추위 조심하시고 남은 한해도 잘들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어제 불금에는 여의도에 다녀와 봤습니다. 여의도는 몇년만에
가봤는데 요즘은 교통편이 편해져서 더 가기가 쉬워졌더군요. 어쨌거나
여의도에 가서 여의도역까지 전철타고 와서 여의도 거리도 둘러보고 이어서
여의도 내에 조성된 여의도공원도 둘러봤습니다. 여의도공원 안에는 요즘
겨울철이라서 여의아이스파크가 마련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스케이트도
타고 눈싸움도 하는 등 겨울철 놀이를 만끽하고들 있었더군요 ㅎㅎ


여의도공원을 둘러본 뒤에는 KBS방송국 앞도 둘러봤습니다. KBS 방송국에
직접 와본 것은 거의 10여년만인데 KBS방송국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것은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KBS 방송국을 둘러본 뒤에는 국회의사당 앞까지
둘러본 다음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고요. 앞으로 다음에 또 여의도에
가면 다른 좋은 곳들도 둘러보고 싶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주말과 휴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