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6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6.25 전쟁이 벌어진 지 67년째가 되는 날이라서 수봉공원에 다녀와 봤습니다.
수봉공원에는 6.25 전쟁때 활약한 국군장병들의 동상들과 기념탑들과 북한 관련
기념관들이 있는 호국공원 중 하나라서 6.25 67년에 다녀오기에 딱 알맞은 곳이라서요.
수봉공원은 지난 2015년 5월 이후 2년만에 다시 찾아봤는데 수봉공원 물놀이장 건설을
빼면 달라진 것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수봉공원에는 주로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왔고요.
수봉공원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수봉공원 근처에 있는 용현시장을 둘러봤습니다.
용현시장은 인천 남구 용현동에 있는 시장인데 부천자유시장보다는 규모가 작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시장이더군요 ㅎㅎ
수봉공원과 용현시장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간석역 근처 치킨집에서 콜팝과 생맥주로
하루일과를 마쳤고요. 날씨가 더울 때는 치맥이 딱이죠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6월 한달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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