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들러 글 올리는군요. 오늘도 하루종일 찜통더위
때문에 쪄 죽는 줄 알았습니다. 찜통더위가 좀 가셨으면 하네요.
그건 그렇고 자기 전에 지난 6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상륙작전기념관과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풍경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작년 10월 이후 2번째로 다녀왔는데 그때도 지난 6월 마지막 주말때와 같이 비가
내렸을 때였죠. 6.25 67주년을 맞이해서 인천에서 6.25하면 가장 생각나는 것이
바로 인천상륙작전이라 이곳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다시 찾았습니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외부에는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실내 기념관 안에는 인천상륙작전이 벌어지게 된 계기, 인천상륙작전의
전략, 과정, 결론, 의의 등 인천상륙작전에 관한 이야기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었고요.
특히나 전시관 내부에 인천상륙작전 당시의 작전을 재현한 모형이 가장 인상이 깊었고요.
지난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기념관 찾았는데 가족들과도 찾아오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음에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옆에 있는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풍경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남은 6월 한달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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