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마케팅 전략 고객 발길잡아 매출도 신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04 11:17
안원검 원장은 10여년의 노하우를 '일공공일안경콘택트'에 쏟아 붓고 있다. 2007년 지금의 안경원을 인수하기 전 서울 남대문을 비롯하여 서울의 대형안경원에서 근무하면서 손님을 대하는 방법에서부터 경영노하우까지 꼼꼼히 배우고 익혔다. 그리고 안경 전문인답게 이론과 기술을 겸비한 전문가다운 면모를 갖추면서 자신만의 사업을 준비해 왔다.
2011년에는 콘택트렌즈 전문점 렌즈타운을 숍인숍으로 오픈하면서 안경원의 매출이 향상되면서 경영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안원검 원장이 렌즈타운과 가맹계약을 맺은 계기는 본사의 권유가 아니라 렌즈타운 가맹점의 운영실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선택하게 되었다. 안 원장은 "렌즈타운 안경마을 창동점을 사진으로 확인하고, 직접 안경원 찾아가 인테리어에서부터 가맹조건 등을 꼼꼼하게 체크했습니다. 첫째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에 끌려 가맹계약을 했을 정도로 첫눈에 반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렌즈타운과 가맹계약을 맺고 운영하면서 매출이 10%∼20%정도 향상되었다고 한다. 콘택트렌즈 전문코너인 렌즈타운의 인테리어는 남다른 면이 있다. 컬러에서부터 산뜻한 느낌이 먼저 다가오고, 글로벌기업들의 광고이미지가 눈길을 끌면서 색다른 매장 분위기를 연출한다.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가맹본부의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안경원들의 선택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안 원장도 여기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안경원의 콘택트렌즈 전문성을 강조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 확보에 최선을 다해 매출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는 가맹본부의 경쟁력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콘택트렌즈를 포함한 시력교정용, 미용목적의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를 금지한다는 법안통과는 안경사들에게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이에 대해 안원검 원장은 "협회 이정배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력이 어느 때보다 빛나는 순간입니다. 회원 모두가 축하해야 합니다"고 강조하고, "집행부의 노력덕분에 일선의 안경사들이 편안하게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고 말한다.
안원검 원장 본인도 인천시안경사회 학술이사직을 맡으면서 안경사들을 위해 기꺼이 봉사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회원들의 권리와 의무를 찾는데 무엇보다 앞장서서 봉사하겠습니다."
kkeehyuk@fneyefocus.com fn아이포커스 권기혁기자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10704111751695
"프랜차이즈 안경원은 이미지나 인지도면에서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또 가맹점에 지원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급받을 수 있는데 그중에서 교육부분은 가장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일공공일안경콘택트는 2005년 오픈 당시부터 '일공공일안경콘택트'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출발했다. 2007년 지금의 안원검 원장이 인수하면서 '일공공일안경콘택트'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그대로 유지해 그 프리미엄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30대중반의 원장을 비롯하여 20대 안경사들이 매장을 관리하면서 '젊은 안경원'이라는 이미지를 만들면서 고객확보, 매출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회원들의 권리와 의무를 찾는데 앞장서 봉사자로 나선 일공공일안경원(렌즈타운) 안원검 원장(오른쪽)과 이배천 안경사. |
렌즈타운과의 가맹계약을 맺으면서 안경원 분위기 개선은 물론이고 매출향상으로 이어져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
렌즈타운과 가맹계약을 맺고 운영하면서 매출이 10%∼20%정도 향상되었다고 한다. 콘택트렌즈 전문코너인 렌즈타운의 인테리어는 남다른 면이 있다. 컬러에서부터 산뜻한 느낌이 먼저 다가오고, 글로벌기업들의 광고이미지가 눈길을 끌면서 색다른 매장 분위기를 연출한다.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가맹본부의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안경원들의 선택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안 원장도 여기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이미지와 인지도면에서 프랜차이즈 안경원을 선택했다'는 안원검 원장은 오픈초기부터 일공공일안경콘택트로 출발했다. |
이번 콘택트렌즈를 포함한 시력교정용, 미용목적의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를 금지한다는 법안통과는 안경사들에게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이에 대해 안원검 원장은 "협회 이정배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력이 어느 때보다 빛나는 순간입니다. 회원 모두가 축하해야 합니다"고 강조하고, "집행부의 노력덕분에 일선의 안경사들이 편안하게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고 말한다.
안원검 원장 본인도 인천시안경사회 학술이사직을 맡으면서 안경사들을 위해 기꺼이 봉사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회원들의 권리와 의무를 찾는데 무엇보다 앞장서서 봉사하겠습니다."
kkeehyuk@fneyefocus.com fn아이포커스 권기혁기자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1070411175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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