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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8년 5월 22일 ㅡ석가 탄신일 ㅡ부처님 오신날

황 대장 2018. 5. 22. 12:31

석가탄신일이,부처님오신날 명칭 바꾼다


‘석가‘ 고대 인도 일부 민족의 한자표기
한글화 추세에도 안맞아…내년부터 시행



 

내년부터 관공서에서는 ‘석가탄

신일’이라는 명칭 대신 ‘부처님오

신날’을 사용하게 된다./연합뉴스

내년부터는 관공서에서도 ‘석가탄신일’

이라는 명칭 대신 ‘부처님오신날’을

사용하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10일 불교계가

‘부처님오신날’을 공식명칭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을

지난 7일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불교계는 이전부터 ‘부처님오신날’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불러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한글화 추세에 부합하지 않고 ‘석가(釋迦)’라는

단어는 ‘샤카’라는 고대 인도의 특정 민족

이름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어서 부처님을 지칭


기에는 부적절하기 때문이다.

‘석가탄신일’ 명칭

변경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공약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30일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내년에는 부처님오신날로

인사드리겠다”며 명칭 변경을 공약한 바 있다.

인사처는 다음날 16일까지 명칭 변경에 관한

의견을 수렴한 뒤 차관회의, 국무회의를


거쳐서 확정할 계획이다.

양력 5월 22

음력 4월 8일

석가탄신일


무재칠시 無財七施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빈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가지는 있는 것이다."

1.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2. 언시(言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이다.

3.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요.

4. 안시(眼施)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5.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던지

일을 돕는 것이요.

6. 상좌시(床座施)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어서 양보하는 것이요.

7. 찰시(察施)
굳이 묻지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라고 하셨답니다.

신자든 비신자든 마음을
비우고 성불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석가탄신일 봉축하는
풍경들이 많은곳

에서 전해옵니다

종교를 떠나

가까운 사찰을 찾아

마음의 평화와

힐링도 하시면서...

자비롭고 기쁨 가득한

즐거운 마음으로
휴일 잘 보내구

다복한 가족 에 평안과 축
건강 모든 소망 ~

가지씩 

 다아 빌어보세요

🌟⌒🌟
(●_● )🌟⌒🌟

。゚゚・。・゚(●_● )
゚,   。 ゚        

   ・ 


행운 행복 건강

전송중🌟

.∧_∧

  。・ω・。)つ━?*🎈🌟

⊂   ノ    ??+.

し?J   °。+ *´¨)

..🎈 ´¸.·*´¨) ¸.·*¨)

(¸.·´🎈 (¸.·'*

부처님오신날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본래 '석가탄신일'

로 불리었으나,


2018년 '부처님오신날'로

공식명칭을 변경하였다.

초파일()이라고도 한다.

부처는 BC 624년 4월 8일(음력)

해뜰 무렵 북인도 카필라 왕국


(지금의 네팔 지방)의 왕 슈도다나

uddhodāna)와 마야(Māyā)

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과 ()에 부처가

태어난 날을 2월 8일 또는

4월 8일로 적고 있으나,


자월(:지금의 음력 11월)을

정월로 치던 때의 4월 8일은 곧

인월(:지금의 정월)을 정월로


치는 2월 8일이므로 원래는

음력 2월 8일이 맞다.

그러나 불교의 종주국인 인도

등지에서는 예로부터 음력 4월

8일을 부처의 탄일로 기념하여 왔고,


한국에서도 음력 4월 초파일을

탄신일로 보고 기념하며 1975년

 

1월 27일 대통령령으로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본래 석가탄신일로 칭하였으나,

2018년 '부처님오신날'로

공식명칭을 변경하였다.

불교의 개조()인

석가모니()의

탄생일.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불탄일(),

욕불일(),

석탄일()이라고도 한다.

사월 초파일이라 하는 것은

음력 4월 8일이기 때문이다.


중국과 일본 모두 4월 8일을

탄생일로 기념하지만,


일본은 음력이 아닌 양력 4월

8일로 고쳐 기념하고 있다.

초파일은 불교 4대

명절 가운데 하나이다.


2월 8일 석가()

출가일(),


2월 15일 열반일(),

12월 8일 성도일()을

합쳐 불교의 4대 명절이라 한다.


이 4대 명절 중

초파일이 가장 큰 명절이다

그러나 이날은 불자()이건

아니건 오래 전부터 우리 민족이


함께 즐겨온 민속명절로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다.


이날은 연등행사()와

관등()놀이를 중심으로

하는 갖가지 행사가 벌어진다.


출처 : 아름다운 쉼 ㅡ터.
글쓴이 : 송종섭 아름다운 동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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