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늘 휴일에 다녀왔던 시흥 연꽃테마파크에서 열린 연성문화제 현장 사진들

황 대장 2018. 7. 29. 22:46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7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이 모두 끝났네요. 어제 오후에
소나기가 내려서 날씨가 좀 시원해지나 했는데 소나기 다 내리고 나니까 어김없이
찜통더위가 계속되서 죽을 맛이네요.


오늘 휴일에는 시흥 연꽃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연성문화제에 다녀와 봤습니다. 어제부터
이곳 연꽃테마파크 일원에는 연성문화제가 열리고 있었는데 각종 전통 문화 공연들과
또 연꽃만들기 등 체험행사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더군요. 그리고 먹거리장터와 시흥의
농산물들을 파는 곳들도 마련되어 있었고요.


저도 연꽃테마파크 곳곳을 둘러보며 각종 전통 공연 구경도 하고 또 맛있는 부침개와
떡볶이도 먹고 연꽃테마파크 곳곳에 피어있는 연꽃 구경도 했습니다. 연꽃테마파크 옆에
위치한 시흥생명농업기술센터 안에 있는 전시물들도 구경하는 등 뜻깊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생각보다 연꽃들이 활짝 피지를 않았네요. 아무래도 무더위
때문에 연꽃들도 피지를 않은 듯 하네요. 그리고 관곡지도 둘러보고 싶었는데 문이
닫혀 있어서 구경 못한 것도 아쉽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7월 한달도 더위조심하시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