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올해 7월 한달도 오늘로서 마지막날이네요. 올해 한해도 정말 빨리도
지나가는 것이 눈에 보일 지경이네요. 다들 남은 한해도 잘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지난 7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부천종합운동장과 부천종합운동장 안에
있는 유럽자기박물관, 부천교육박물관, 부천수석박물관, 부천활박물관을 차례대로 둘러봤던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7월 마지막 주말에는 오후 12시쯤부터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렸었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곳에 갈만한 곳이 있나 찾아보다가 부천종합운동장 내에 여러 박물관이 거의 한곳에 모여있다는
것을 보고 이곳 박물관들을 다녀오자고 해서 갔다 왔습니다.
먼저 부천종합운동장 안에 있는 유럽자기박물관을 가서 표를 끊었는데 단체권으로 끊으면 총
6개 박물관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기간 제한 상관 없이 말이죠. 그래서 단체권으로
끊어서 먼저 유럽자기박물관부터 구경에 들어갔습니다. 유럽자기박물관 안에는 갖가지 유럽의
멋진 자기들과 장식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더군요. 아쉬운 것이 있다면 풍경으로는 사진 찍는 게
가능했지만 자기들을 개별로 찍는 건 금지되어 있었다는 거지만요.
유럽자기박물관 구경을 모두 마친 뒤에는 근처에 있는 부천교육박물관을 둘러봤습니다.
부천교육박물관은 우리나라의 옛날 교과서와 문방구 물품 등이 전시되어 있었더군요.
또한 옛날 초등학교 다녔을 때 교실도 재현되어 있었고요 ㅎㅎㅎ
부천교육박물관을 둘러본 뒤에는 다시 근처에 있는 부천수석박물관을 들러봤습니다.
부천수석박물관 안에는 갖가지 멋지고 신비스러운 수석들이 많이들 전시되어 있었더군요 ㅎㅎ
부천수석박물관 구경을 모두 한 뒤에는 마지막으로 부천활박물관 구경을 했고요. 활박물관
안에는 우리나라 전통 활과 화살, 그리고 대표와 신기전 등등 많은 활 관련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더군요.
나머지 부천옹기박물관과 펄벅기념관 2곳은 부천종합운동장이 아닌 다른 곳에 있는 관계로
다음에 시간 날때 천천히 다녀오려고요.
어쨌거나 부천종합운동장 안에 이렇게 유익한 박물관들이 한꺼번에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서 참 좋았고 아이들 교육때 딱 좋은 곳들이라고 봅니다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7월 마지막 날 밤도 편안하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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