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늘 불금에 다녀왔던 월미도와 영종도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8. 9. 14. 22:01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에는 오랜만에 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뱃터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인천 살때는 자주 가봤던 곳인데 부천으로 이사가고
나서 자주 가지를 못했는데 오랜만에 시간 좀 내서 가봤습니다.


월미도 문화의거리에 가보니 월미도 문화의거리 곳곳에서 인천상륙작전 68주년 축제준비로
한창이더군요. 월미도 한쪽에는 무대가 마련되서 내일 있을 군악대 연주회 연습이 있었고
거리 곳곳에 인천상륙작전 관련 축제 부스들이 설치가 되었고요.


어쨌거나 월미도 문화의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음악분수 구경도 하고 해병대에서 끌고온
장갑차 구경도 하고 그밖에 내일 있을 축제 전시물 구경도 하고 디스코팡팡 구경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 보내고 나서 영종도 가는 배를 탔습니다. 영종도 가는 배가 그동안에 탔던
배보다 훨씬 더 규모가 큰 배였더군요 ㅎㅎ


영종도 구읍뱃터에 도착한 뒤에 최근 문을 열었다는 영종역사관을 둘러보고 또 영종진공원과
구읍뱃터를 차례대로 둘러봤습니다. 이곳 구읍뱃터에도 전에 비해서 많은 건축물들과 상가들이
세워졌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있었더군요. 저도 구읍뱃터
새우튀김집에서 게살튀김을 먹고 다시 월미도 가는 배를 타고 인천역으로 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내일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이곳 월미도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인천상륙작전 월미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겠네요. 저도 내일부터 열릴 이 축제에 꼭 참여를 할
생각입니다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