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찜통더위가 모두 물러가서인지
날씨가 많이 선선해지고 화창해졌네요. 올해 여름은 정말 찜통더위가 극심했던 때로 남을
것 같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휴일 오후에 다녀왔던 소래포구 풍경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래포구는 올해 6월 이후 3달여만에 다시 다녀왔는데 역시 휴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있었더군요. 저도 소래포구 어시장을 비롯해서 소래철교
등을 둘러보고 소래포구 안에서 열리는 공연 구경도 하는 등 뜻깊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또 요즘 제철이라는 전어구이와 새우소금구이도 맛있었고 소래포구 근처에 있는 1000원짜리
냉막걸리와 돼지껍데기도 참 맛있었고요 ㅎㅎ
헌데 소래포구 어시장을 둘러볼때 아직도 공사가 다 끝나지 않았는지 중간에 길이 끊기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이건 좀 아쉬웠네요. 하루빨리 소래포구 어시장이 제대로 완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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