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 입추가 지난 뒤에 그동안 계속되었던 찜통더위가 조금은 누그러졌네요. 며칠 전만 해도 밤중까지 숨막힐 정도로 찜통더위가 기승이었는데 오늘은 아침과 저녁에는 꽤 선선해졌으니까요. 오늘 저녁에는 맘스터치에서 간식 포장주문한거 찾으로 부천시 소사구 성주로를 다녀왔습니다. 부천시 소사구 성주로는 그동안 간식사러 혹은 문방구에 가러 몇번 가봤던 곳인데 거리 주변에 상권이 나름대로 꽤 모여있는 곳이더라고요. 이곳에도 중국 상점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고요. 오늘 일과 끝난 뒤에는 간만에 오부장치킨 심곡본동점에서 닭다리를 먹었습니다. 일 끝난 뒤에는 치킨집에서 치킨 먹는 게 낙이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내일 오후에는 드디어 제가 사는 오피스텔 에어컨 수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