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역 93

골칫거리 그 자체인 부천역 근처 러브버그 벌레 수준 ㄷㄷㄷ(2025년 6월 3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6월 마지막 날도 오늘로서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올해 6월 한달도 벌써 다 지나가다니 시간한번 빨리도 지나가네요. 헌데 요즘 러브버그라는 벌레 때문에 아주 골치아프네요. 제가 사는 오피스텔 부근은 물론 복도 앞까지 러브버그 벌레 죽은 숫자가 쌓여있는 지경이고 제가 일하는 가게 앞 유리창에도 러브버그가 수백마리씩 몰려드는 바람에 아무리 치우고 또 치워도 끝이 없으니까요 ㄷㄷㄷ 심지어 부천역 올라가는 길에도 러브버그가 잔뜩 몰려있더라고요. 인천이나 제 본가가 있는 부천상동에도 이렇게까지 러브버그가 많지는 않은데 유독 제가 사는 오피스텔과 직장이 있는 부천역 쪽에 유독 러브버그 벌레가 극성이네요. 제발 이놈의 벌레가 박멸되길 바라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주도 건강하..

6월 마지막 불금 부천 풍경(2025년 6월 2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6월 마지막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 점심은 오랜만에 복짜장짬뽕집에서 짜장면 곱배기에 군만두를 먹었습니다. 지난 6월 6일에 이어서 20여일만에 다시 찾아와서 먹었는데 역시나 맛이 있었네요. 점심먹고 직장 복귀하기 전에 부천시내 골목이나 부천역 남부쪽 꽃구경도 잠시 했는데 역시 꽃이 있는 게 훨씬 더 보기 좋네요. 일 끝난 뒤에는 롯데리아 부천북부역점에서 팥빙수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원래 이쪽에서 팥빙수 때문에 아주 뭣같은일이 있어서 팥빙수 안시켜먹으려다가 시켜먹었는데 이번에는 팥빙수가 제대로 만들어졌더라고요. 팥빙수 다 먹은 뒤에는 부천북부역 상상거리를 둘러봤는데 불금이라서 상상거리 안 광장에도 매주 불금마다 별사탕 찾아가는 거리상담 부스 밤늦게까지 열려서 ..

정통 미국식 수제패티 프랭크버거 내돈내산 후기(2025년 5월 30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지난 5월 30일날에 다녀왔던 정통 미국식 수제패티 프랭크버거 부천남부역점에서 먹었는 수제버거 세트 내돈내산 후기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이제사 올렸네요. 이곳은 작년 10월과 올해 3월에 이어서 3번째로 다녀왔는데 전에 비해서 가격이 올라서 먹기가 좀 부담이었네요. 게다가 세트메뉴 시켰는데 음료수는 따로 또 돈을 내야 해서 이것도 참 그랬고요. 이럴거면 차라리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가는 게 낫겠다 싶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먹었던 수제버거와 통다리치킨은 맛이 있긴 했지만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불금 점심에 다녀온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와 비내리는 부천 풍경(2025년 5월 1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네요. 오전까지는 그렇게 많은 비가 내리지는 않았는데 오후 들어서면서 갑자기 엄청난 장대비가 왕창 쏟아졌네요. 그나저나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에서 먹었습니다. 점심 메뉴를 보니 오돈불고기에 떡갈비강정에 닭개장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네요. 후식으로는 시원한 레몬에이드도 마셨고요 ㅎㅎㅎ 점심먹고 나서 직장 복귀하기 전에 부천시내 골목길 곳곳에 핀 봄꽃 구경들을 했네요. 철쭉이나 영산홍은 이미 다 시들어 떨어졌지만 그래도 여러 봄꽃들이 아직 많이 있었더라고요. 오후가 되니까 갑자기 장대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네요. 이렇게 엄청난 장대비는 오랜만에 보네요. 이거 때문에 역곡고가쪽이 침수되었다고 문자까지 왔..

이틀 전 저녁에 부천남부역에서 있었던 이재명 지지 선거유세 현장(2025년 5월 1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5월도 중반대로 접어들었다니 시간 참 빨리도 지나가네요. 지난 5월 12일부터 본격적으로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네요. 그래서인지 제가 일하는 부천남부역 쪽에도 선거운동원들과 차량들이 많이들 돌아다니고 있고요. 이틀 전에는 부천남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을 지지하는 선거유세가 있었는데 많은 지지자들이 찾아왔더라고요. 이번 대통령 선거에도 정말 뽑아주고 싶은 후보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지만 적어도 비상계엄이라는 짓거리를 해놓고 사과 하나 없이 적반하장 궤변을 일삼다가 탄핵을 당한 윤석열이 있는 국민의힘이 다시 정권 잡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5월 첫 불금 부천 풍경(2025년 5월 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5월 첫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까지는 날씨가 무척 화창했는데 내일 주말에 또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부디 빨리 그쳤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오늘 점심은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에서 먹었습니다. 이곳 식당은 1주일에 한두번 점심에 꼭 들르는 곳인데 오늘 메뉴는 육개장에 조랭이떡볶이에 통살새우까스가 나왔네요. 후식으로는 시원한 식혜도 있었고요. 이곳 식당은 점심에만 운영하는 곳인데 점심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더라고요. 가격이 8000원으로 오르기는 했지만 아직 가성비가 있으니까요. 점심먹고 난 뒤에는 부천 골목 곳곳과 부천남부역 쪽 봄꽃 구경들을 했습니다. 골목 곳곳마다 봄꽃들이 아름답게 피었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오늘 일 끝나고 나서는 오랜만에 오부장치..

오늘 하루 부천시내 봄꽃 풍경(2025년 4월 1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까지는 날씨가 많이 쌀쌀했는데 오늘은 다시 날씨가 포근해졌네요. 이런 날씨가 이번 주말 휴일까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럼 오늘 부천시내 골목길 봄꽃 풍경 사진들 올리고 갑니다. 율곡어린이공원부터 시작해서 부천역 남부 골목길부터 부천역남부까지 둘러봤는데 벚꽃은 슬슬 지고 있지만 철쭉꽃등 다른 봄꽃들이 아름답게 피기 시작했더라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지난 불금 일 끝나고 다녀왔던 부천 성주산 야간산행(성주산기도원-성주산정상-하우고개-늘솜당-여우고개-쌈지공원-부천역남부광장)(2025년 3월 2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비가 내리는 날이라고 했는데 종일 비가 안내렸다가 일 끝나고 나서 밤에서야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오늘도 뉴스특보 보니까 산불이 줄어들기는 커녕 더 확산된다고 하는데 제발 산불이 진화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그럼 오늘은 지난 불금 밤에 다녀왔던 부천 성주산 야간산행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밤에 산을 다녀온 건 지난 불금때가 처음이었는데 가보니까 생각보다 할만 했네요. 길이 너무 어두워서 후레쉬를 계속 켜면서 산행을 해야 했지만요. 성주산기도원쪽부터 시작해서 성주산정상까지 올라와보니 성주산 정상석이 세워져 있었네요. 그동안 성주산에는 정상석이 없었는데 정상석이 생겨서 좋네요. 성주산 정상에 오른 뒤에는 하우고개를 지나서 늘솜당 카페를 지나 여..

오늘 점심 다녀왔던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와 부천남부역 주변 봄꽃풍경(2025년 3월 2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도 날씨가 하루종일 포근했네요. 허나 뉴스에서는 거의 종일 전국적으로 초대형 산불관련 특보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는데 아직까지 산불이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안타깝네요 ㅠㅠ 그나저나 오늘 점심은 1주일만에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에서 먹었습니다. 봄날이라서인지 콩나물밥에 계란후라이 넣어서 달래장에 참기름 넣어서 비벼먹었는데 맛이 꽤 꿀맛이었네요. 비빔만두와 숭늉도 맛있었고요 ㅎㅎ  점심먹은 뒤에 직장 복귀하기 전에 부천남부역 주변 봄꽃들을 구경했는데 봄꽃들이 이쁘게 많이 피었더라고요. 이제 진짜 봄이 찾아온 듯 하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부천남부역 라면365 무인라면가게 끓인라면 내돈내산 후기(2025년 2월 1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올해 2월도 1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니 시간한번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네요. 오늘은 지난 17일 저녁에 먹었던 부천남부역 라면365 무인라면가게 끓인라면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부천남부역 라면365 무인라면가게는 2월 13일날에 처음으로 발견한 곳인데 이날 시간 내서 라면과 라면에 넣을 토핑을 고르고  또 같이 먹을 김치와 주먹밥도 골라서 먹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가격대를  합쳐보니 7000원이 훌쩍 넘었더라고요 ㄷㄷㄷㄷ  그나저나 일 끝나고 집에 와보니 이런 전단지가 붙어 있었네요. 저도 요즘 살이 찌는 것 같은데 운동을 하긴 해야겠는데 할 시간이 없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내일부터 시작되는 주말과 휴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