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5월 마지막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라서 점심먹으러 가기 전에 사전투표를 하러 제가 사는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에 갔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서 주민등록증 내고 투표지를 받고 투표를 했습니다. 작년 국회의원 선거때보다는 사전투표장에 사람이 한산했네요. 하여간 이번 대통령 선거는 역대 최악 중에 최악의 선거 그 자체이고 후보들중 누구 하나 찍어줄 만한 사람이 눈씻고 찾아봐도 볼 수가 없지만 그래도 선거날 투표조차 안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에 이번에도 투표에 참여를 하게 되었네요. 투표를 마친 뒤에는 이순대 부천남부역점에서 순대해장라면을 먹었습니다. 매주 한두번씩 점심때 이곳에 들러서 순대해장라면이나 뼈해장라면을 먹는데 언제 먹어도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