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어제 휴일에 다녀왔던 오이도 겨울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9. 1. 21. 00:34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들러 글 올리네요.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올해 1월 한달도 10일밖에는 남지 않았고요. 올해도 참 빨리도 지나간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그럼 오늘은 자기 전에 어제 휴일 오후에 다녀왔던 오이도 풍경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는 대한이라서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는 바람에 날씨가 추워서 오이도에는 휴일임에도 사람들이
별로 많지는 않았더군요. 그래도 그동안 골치를 썩였던 중국발 미세먼지가 싹 걷혀진 덕에 하늘은
꽤 화창하기는 했지만요.


어쨌거나 어제 휴일 오후에 오이도 둘레길을 둘러보며 또 어촌마을에서 요즘 제철이라는 석화굴도
맛보고 오이도 빨강등대 구경도 하고 또 저녁에는 바지락 칼국수와 새우튀김도 먹었습니다. 어제는
비록 날씨가 추워서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날씨가 풀리면 오이도에 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겠죠.


그럼 전 이만 자러 가봅니다. 다들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