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늘 다녀왔던 부천성모병원 주변 저녁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9. 4. 15. 22:07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부천성모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4월 1일 이후 2주만에 다시 병원에 다녀왔는데 지난 4월 1일 대장내시경과 위내시경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위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장에는 결핵이 발견되어서 지금까지 장결핵 치료약을
아침마다 꾸준히 복용하는 중입니다. 오늘도 피검사 뒤에 의사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약 처방전 받아서
약국 가서 약 타가지고 왔고요.


병원에서 진료 마치고 나와보니 벌써 저녁이 다 되었더군요. 저녁에 성모병원 주변 거리를 둘러본 뒤에
집으로 왔습니다.


약먹는 것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만 문제는 작년 9월때부터 계속된 설사가 나을 기미를 보이지를 않고
있으니 참 답답하네요. 하루빨리 장결핵과 설사가 나아야 할텐데 말이죠 ㅜㅜ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