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월미도 풍경 사진들(2020년 4월 20일)

황 대장 2020. 4. 20. 23:08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이제 올해 4월도 10일밖에는
남지 않았고요. 어제부터 5월 5일까지 코로나 관련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완화된 상황으로
연장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지금 확진자 수가 많이 줄었다지만 안심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봅니다.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월미도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인천 차이나타운을 거쳐 자유공원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코로나19 관련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자유공원과 월미공원 전체가 폐쇄되는 바람에 월미도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월미도에 와보니 주말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군요. 디스코팡팡을 비롯한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는 사람들도 있었고 또 월미도 앞 바다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도 있었고 월미도 횟집에서 맛나는
음식들 먹는 사람들도 있는 등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었더군요. 저도 월미도
곳곳을 둘러보며 즐거운 구경들 했습니다.


월미도 구경을 마친 뒤에는 월미도 뒷편 월미공원 쪽으로 가봤는데 역시 폐쇄되었다는 안내 표지판이
있었더군요.


저녁에는 부천 상동 원할머니맥주집에서 짜파구리와 생맥주를 먹었고요. 원할머니맥주집에도 주말이라
사람들이 꽤 많이 모였더군요. 물론 밖에 나가서 또는 술집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아직
코로나19가 안심할 단계는 아닌 만큼 조심은 해야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코로나19 조심하시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