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늘 불금 점심에 다녀온 부자김밥 식당과 율곡어린이공원 단풍 풍경(2023년 11월 24일)

황 대장 2023. 11. 24. 22:25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11월 마지막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까지는 날씨가 비교적 포근했는데 오늘부터 다시 강추위가 찾아와서인지
꽤나 추웠네요. 내일 주말에는 오늘보다 더 춥다고 하니 감기들 조심하세요.

그건 그렇고 오늘 점심은 제가 점심마다 자주 들렀던 부자김밥집에서 돼지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부자김밥집은 가격대도 저렴하고 음식 맛도 비교적 있어서 요즘 
점심시간마다 자주 찾아와서 먹고 있는데 한가지 흠이 있다면 점심시간에는 너무
사람들과 포장 배달주문들이 많이 들어와서 꽤나 바쁘다는 것이죠.

오늘도 김밥주문 배달 포장주문들이 많이 몰려서 음식 나오는 시간이 꽤 걸렸네요.
그래도 돼지김치찌개 먹어보니 맛이 있었네요  ㅎㅎ

점심을 다 먹은 뒤에는 부자김밥집 맞은편에 있는 율곡어린이공원을 산책 좀 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음에도 공원 곳곳에는 막바지 단풍들이 아름답게 피었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내일부터 시작되는 주말과 휴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